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오는 10월 1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관광객에게는 혜택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먹깨비 앱에서 1만2000원 결제 시 2000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할인쿠폰 등 여타 이벤트 쿠폰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중개수수료 1.5%)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담양군 먹깨비 가맹점은 현재 1957개소로 늘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용처가 늘어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