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최근 지적 재조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5년 과역면 연등1지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16개 지구 1만4573필지를 지적 재조사 완료했으며, 2023년도 풍양면 고옥1지구 등 6개 지구와 2024년도 풍양면 매곡2지구 등 11개 사업지구 총 9916필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로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드론 영상을 통한 측량자료 확보, 경계 결정 및 조정금 산정 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적 재조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 재조사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은 군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