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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사고 대응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화학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과 유해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202개소(제조사용업 59, 알선판매업 138, 운반업 2, 판매업 3)를 고려해 18개 소방서 구조대원 및 안전센터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5차에 걸쳐 5개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화학사고 대응기초부터 누출차단장비, 제독차량 및 보호복 착용 등 장비 실습과 팀 단위 전술 훈련이 포함된다.
조용철 구조구급과장은 “화학사고 현장의 위험성과 유해성을 철저히 파악해 안전한 현장 대응활동을 수행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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