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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이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년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진행 중인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성철 총괄본부장이 참여했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과 경정을 건전한 여가문화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제16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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