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국민석유주식회사, 주식공모 관심 고조...전국에서 청약성공기원행사 펼쳐져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0-21 09:00 KRD7
#국민석유 #청약 #주식공모 #청약성공기원제 #이태복

주식청약 개시일 맞춰 서울 부산 대구 충주 등 전국에서 열려...릴레이 전국순회설명회 주말에도 이어져

NSP통신-국민석유 공모를 앞두고 열린 청약성공기원제에 참석한 인사들이 성공을 염원하는 떡절단식을 하고 있다. (국민석유 제공)
국민석유 공모를 앞두고 열린 ‘청약성공기원제’에 참석한 인사들이 성공을 염원하는 떡절단식을 하고 있다. (국민석유 제공)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0% 싼 기름을 공급하기’ 기치를 내걸고 금융실명제 이후 처음으로 ‘국민주 방식’ 청약에 나선 국민석유 주식회사의 착한석유 국민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이태복)는 청약 개시일인 지난 18일 오전 우리은행 서울 신도림동 지점 앞과 부산 광주 대구 충주 등 전국 각지에서 ‘국민석유 청약 성공 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갔다.

NSP통신-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퍼포먼스 중인 춤연구소 일신재 대표 서정숙 선생과 국민석유 청약자들. (국민석유 제공)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퍼포먼스 중인 춤연구소 ‘일신재’ 대표 서정숙 선생과 국민석유 청약자들. (국민석유 제공)

‘청약성공기원제’는 각계에서 참석한 인사들의 청약개시 축하와 성공기원사에 이어 임옥상 화백의 ‘국민석유가 개척하는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의 특별 대형 펼침막(걸개그림)이 펼쳐졌다.

이어 대금과 아쟁 연주, 서울교방 춤꾼 서정숙씨의 성공기원 춤 공연이 이어졌다.

G03-8236672469

이날 서울 행사에는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前 보건복지부장관),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총재, 이우재 전 마사회장, 송창달 그린비전코리아대표, 이문원 전 독립기념관장 등 5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국민석유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국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4대 정유사 독점 시장 구조를 개선해 착한 가격의 착한 기름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NSP통신-청약서 작성과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 (국민석유 제공)
청약서 작성과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 (국민석유 제공)

참석자들은 기원제를 마친 뒤 우리은행 신도림지점에서 주식청약서를 작성하고 청약증거금을 국민석유주식회사 계좌로 송금한 뒤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청약서를 국민석유에 제출하는 한편 청약 성공 홍보대사 역할에 나서기로 했다.

기원제 행사를 마치고 이 대표는 인근 커피숍에서 언론방송 기자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국민석유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부산 광주 대구 충주에서도 청약성공기원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에서는 부산동구 하나은행 초량지점에서 박동신 성공회부산주교와 김희로 물산장려운동 이사장, 김대오 에너지나투라 대표를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에서는 새마을금고 월산동지점에서 장두석 민족의학연구회이사와 윤만식 광주민예총회장, 백양사 무선스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 충주에서도 새마을금고 새충주지점과 우체국 다금면지점에서 청약개시를 겸한 청약성공기원행사가 열렸고 오후에는 충북 진천 신한은행 진천지점에서 지역약정자들이 모여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에서는 대구은행본점 앞에 청약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약식행사로 진행됐다.

국민석유 측은 주말에도 경북 구미, 경남 창원, 전남 목포, 충남 천안, 전북 익산, 경기 안양 등 전국 각지에서 청약성공기원제를 겸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청약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석유는 청약공모를 앞두고 한국경제시문이 지난 10일에 이어 16일 또다시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기사를 반복 게재했다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죄 등 모든 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