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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가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 군산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SGC에너지)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SGC에너지(005090)가 올해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백미를 기탁해 훈훈한 나눔의 감동을 전했다.

SGC에너지(대표이사 박준영)는 3일 전북 군산 소룡동과 미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kg 백미(200포)를 기부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는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겨울나기 연탄 및 김장 지원사업 ▲명절 맞이 백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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