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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다이소(회장 박정부)는 할로윈데이 시즌을 맞아 할로윈 파티용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할로윈 파티용품은 총 28종으로 수도권 92개 매장과 부산, 제주 등 지역 58개 매장을 포함해 전국 15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다이소의 할로윈 파티용품은 다양한 분장 용품들로 모두 2000원의 균일가로 내놨다.
할로윈꼬깔모자와 거미줄반짝이마녀모자., 할로윈망또 3종을 활용해 마법사나 마녀로 분장하면 할로윈 파티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또한, 꼬깔모자머리핀, 악마귀머리핀(2p/set)과 박쥐장식, 천사, 뿔모양, 리본호박장식 등 여러 종류의 카츄사(머리띠)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으로 받은 사탕과 과자를 담을 수 있는 할로윈펠트가방과 할로윈호박가방 2종도 판매하고 있으며, 반짝이박쥐, 모자쓴호박, 삼지창 등 여러 종류의 피크들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최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하는 유치원이나 학교가 늘어나면서 파티용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해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다이소를 통해 실속 있으면서도 신나는 할로윈 파티를 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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