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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워크데이는 최첨단 기술과 인간의 독창성을 결합하는 기술 기반 인사 솔루션 제공기업 스트라다와 함께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

로고 (이미지 = 워크데이 제공)

스트라다가 제공하는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은 AI를 활용해서 대량의 인사 및 급여 데이터를 분석 및 해석함으로써 경영진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동향을 예측하며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제고할 수 있게 돕는다.

또 국가별 급여 서비스 맞춤 지원을 개선하여 각국 규제를 준수함은 물론 지역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간소화할 수 있다.

세계 직원이 원천세, 급여명세서, 인적 구성 등을 포함한 본인의 급여 데이터를 워크데이 안에서 셀프서비스로 조회할 수 있어 급여 시스템과 여러 시스템간 통합 또한 필요하지 않다.

스트라다의 급여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총괄을 맡고 있는 루카 사라시노(Luca Saracino)는 “전 세계 기업은 지역별 규제 변화, 인력 분포의 증가, 직원 기대 수준의 변화 등에 따른 급여 관련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고, 따라서 민첩하고 포괄적인 급여 솔루션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워크데이와의 최신 통합으로 양사의 장기적 관계가 보다 심화되고 완전하게 통합된 인사 및 급여 솔루션을 세계 각지의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크데이는 ‘글로벌 페이롤 커넥트(Global Payroll Connect)’도 함께 발표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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