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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컬러 글래스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피스토스(Pistos)’를 출시했다.

전기 난방기인 피스토스는 차가운 공기를 히터로 가열해 상부로 올려 보내는 대류난방방식의 벽걸이형으로 제작됐다.

강화유리를 채택한 피스토스는 석유나 가스를 사용하는 난방기와 달리 무취·무소음으로 쾌적한 클린 난방이 가능하다.

또 안전을 위해 피스토스는 과열방지장치 및 과부하에 의한 작동방지장치를 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스토스는 동파방지시스템은 물론 자동온도 조절장치가 내장돼 있어 원하는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줘 경제적인 난방도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원하는 컬러나 패턴 무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정원상 코퍼스트 이사는 “코퍼스트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냉장고, 밥솥,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장소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듯이 난방기도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