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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렉스젠 안순현 대표가 14일 전북 진안군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안순현 대표는 진안군 상전면에 위치한 상전초 제37회 졸업생으로 “고향인 진안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렉스젠은 2002년 설립 이후(본사 경기도 안양시, 지사 전주시 소재) 차량번호판에 불법 부착물을 부착한 차량을 검출할 수 있는 ‘지능형 차량 번호 판독시스템'을 비롯해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관련 원천기술과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개발한 강소기업이다.
또한 특허 기반의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산업부장관상’,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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