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이 개비의 매직하우스 크루즈쉽 플레이세트를 출시했다.
드림웍스와 넷플릭스가 합작한 TV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12살 소녀 주인공 개비가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모험으로 안내하는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은 우정의 소중함, 배움의 즐거움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2012년 첫 방영 이래 35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양질의 콘텐츠로 이미 국내 가정에서 어린이 영어 교재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손오공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글로벌 마스터 완구 라이선스 업체 스핀 마스터(Spin Master)와 계약하고 국내 완구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다.
국내 첫 출시되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크루즈쉽 플레이세트’는 물을 채우면 색상이 바뀌는 수영장과 스무디 바, 반짝반짝 미러볼 무대, 포토 부스로 구성된 흥미진진한 유람선 테마의 플레이세트다.
주인공 개비와 인어냥 피규어를 포함 17종의 구성품이 들어있으며, 인어냥의 버블욕실, 베개냥의 쿨쿨침실, 케이키의 냠냠주방과 같은 별도의 디럭스룸 제품들과 호환이 가능해 아이의 관심사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개비의 매직하우스 완구 시리즈는 손오공 공식스토어와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완구 전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유통, 판매된다.
손오공 개비의 매직하우스 브랜드 담당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풍부한 상상력과 우정, 모험은 장난감을 통한 놀이로 확장된다”라며 “크루즈쉽을 타고 항해를 떠나고, DJ 파티버스에서 축제를 즐기고, 케이키 오븐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등 매직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완구로 재현하며 모험을 함께 공유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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