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논산시, 탑과채 프로젝트 시범단지 선정 ‘과채류 생산단지 박차’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10-14 12:02 KRD7
#논산시 #탑과채 #과채류 #농업기술센터 #농천진흥청
NSP통신- (논산시청)
(논산시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논산 수박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탑과채 프로젝트 3단계 시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1단계(2010~2011년) 멜론, 2단계(2012~2013년) 딸기에 이어 마지막 3단계로 수박까지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최고품질의 과채류 생산단지로 발전하게 됐다.

‘탑과채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제시하는 크기, 과형, 당도, 안전성 등 엄격한 품질규격을 준수하는 최고 품질의 과채류에만 탑과채스티커를 부착 유통하게 하는 사업이다.

G03-8236672469

이번 탑과채 프로젝트 선정으로 시는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최고품질의 수박생산에 필요한 기자재 및 시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유재수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 표는 “시범단지로 선정되기까지 엄정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얻은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최고품질의 논산수박 생산에 더욱 열정을 기울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과채 기준에 맞는 논산수박 생산으로 전국 최고의 논산수박을 만들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