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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 임직원들이 23일 사계절 김치나눔 봉사활동에 참가, 여름철 겉절이 김치 240kg을 지역의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채솟값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저소득층·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하여 김장이 어려운 장애인 등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엑스코 임직원들은 김치 재료 손질부터 버무리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하며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엑스코는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동반자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 대구베이비&키즈페어와 연계한 한 부모 가정 기부금 전달 등 분기별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예술인 동반성장을 위해 전시회와 연계한 예술인 지원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5월 대구꽃박람회 내 상설무대를 제공하여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참관객에게는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도 주관 전시회와 연계한 협업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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