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2일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6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가한 60여 명의 아빠와 자녀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 모여 관람하며 별자리・풍수지리 등 과거 선조들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그동안 모은 MOM코인으로 화채 재료를 구입해 아빠와 함께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아빠단 활동으로 아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빠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의 육아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제5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오는 8월 스탬프 투어 및 9월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제6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