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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 교육’ 가져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6-20 14:42 KRX7
#경북도 #경북농기원 #생활개선회

경북·전북 생활개선회 역량배양, 소통 화합의 장 마련으로 상생발전

NSP통신-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과 19일 2일간 전북 부안군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 교육 을 실시했다. (사진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과 19일 2일간 전북 부안군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 교육’ 을 실시했다. (사진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과 19일 2일간 전북 부안군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의 각 시군 생활개선회장을 중심으로 34명의 회원이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실천 체험실습교육, 경북 우수농산물 소득화 사례 발표, 우수농산물 소개, 전북 특산자원 제조가공 실습, 영호남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연도별로 번갈아 지역을 방문해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간의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지역주의를 깨뜨리는 한편, 특화된 농업기술을 주고받음으로써 지역농업 발전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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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과 전북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화합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가장 어려운 숙제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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