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사회공헌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2회 구미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추천대상은 구미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법인·단체·개인 등이며, 추천권자는 사회공헌자 본인, 사회복지법인의 대표 또는 사회복지시설의 장, 사회공헌 관련 기관 또는 단체의 대표자, 구미시 소속기관(실과소장, 읍면동장 포함)의 장, 시민 10명 이상이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 서류 검토 등을 거쳐 8월 중 사회공헌위원회에서 2명 이내로 선정하며, 시상식은 9월 사회복지주간 행사 시 수여할 계획이다.
구미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구미시 사회공헌 진흥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수여한다.
제1회 구미시 사회공헌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유영상(바른유병원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