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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서울시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사가서 살고 싶은 아파트로 꼽혔다.
부동산 정보업체 오늘닷컴(대표 최혁중)은 지난 5월 25일부터 12월25일까지 7개월간 오늘닷컴에 가입한 네티즌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 ‘타워팰리스 1차’가 2007년 최고의 인기아파트로 선정됐다.
총 1218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조사는 투표에 참여하는 회원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읍면동 단위)의 아파트를 제외하고 이사가서 살고 싶은 다른 지역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기 아파트는 모두 1943개의 아파트.
타워팰리스는 1위와 함께 타워팰리스 3차도 6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2위는 삼성동 아이파크, 3위는 도곡동 도곡렉슬이 차지했다. 이어 이촌동 한강자이가 4위,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이 5위로 나타났다.
전국의 인기 아파트중에서는 20위권 내에 강남구 9개, 송파구 4개, 용산구 3개 아파트가 선정됐다.
이외 서울 지역 아파트에서는 여의도동 대우트럼프월드I이 14위, 목동 하이페리온II가 17위를 차지했다.
서울외 지역 아파트에서는 일산의 강선우성이 13위, 분당 시범삼성, 한신이 15위에 선정됐다.
인천은 송도동 송도풍림아이원1단지, 부산은 우동 대우트럼프월드센텀I이 각각 인기있는 아파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