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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KT&G 상상마당 논산은 오는 18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2024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놀빛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다섯 차례 열렸으며 지금까지 논산 지역 소상공인 78곳이 참여하고 누적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했다.
2024 놀빛시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하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딸기청, 딸기 초콜릿을 비롯해 손수 제작한 목공 다이어리, 수제 캔들 등 다양한 지역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산품 활용한 음식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와 비눗방울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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