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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7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아트 플랫폼 하입앤(HypeN)이 주관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를 진행한다.
하앱앤은 국내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과 카카오 계열사 그립이 아트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올 2월 론칭한 아트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를 전시하며, 작품을 활용한 스티커,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작업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및 전문 경매사와 함께 작가들의 특별 에디션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이벤트 옥션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맞이 프로모션 행사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국내외 패션·잡화·뷰티·리빙 등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봄 신상품 구매시 최대 7% 사은 혜택을 제공하고,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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