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추석을 앞두고 택배 지연이나 대기에 대한 고민이 없도록 ‘당일 배송몰’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당일 배송몰은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비, 오후 12시 30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발송, 당일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 바로 전날인 9월 18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몰을 오픈하고, 상품이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배송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불필요한 대기 시간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당일 배송을 받거나 선물할 수 있으며 특히 제수용품 준비와 선물세트 준비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자에 한해 신용카드 5% 청구 할인, 대량으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100% 당첨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장바구니 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홈플러스 e-마케팅팀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명절 준비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당일 배송몰, 부모님 대신 장보기 등 인터넷쇼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할인 쿠폰, 덤 증정, 카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한가위만큼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