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국제물류사협회(회장 구교훈 물류학박사)가 오는 3월 23일 온라인으로 ‘제17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구교훈 회장은 “2023년 대한민국의 수출입 무역액은 1조 2747억 달러로 세계 수출순위는 2022년에는 6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무역 규모가 펜데믹의 힘든 역경을 극복하고, 최근 홍해 사태 등 해상운송 부문의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지연의 위기하에서 FTA의 지속적인 확산과 더불어 최근 중·미 무역전쟁과 한·일간 무역분쟁과 관련해 국가와 기업은 무역과 국제물류에 높은 관심과 무역 및 국제물류 정책을 갖고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며 “이 과제를 전담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전문인력 중 하나가 바로 ‘국제물류사’로 국제물류사는 민간자격(민간자격 등록번호 제 2012-1451호)으로 등록된 자격시험으로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무역 영어 자격증을 모두 아우르고 있어 기존 물류 관련 자격시험과 차별되는 특징을 갖는 국제 무역물류의 전문자격증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5회 시험부터 ‘온라인시험플랫폼’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제17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3월 1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