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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단역세권 일대에서 유난히 눈에 띄게 우뚝 솟아있는 시티파크는 15층 건물에 지상 1~3층은 상가, 4층부터는 낙동강을 조망권으로 총 118가구 11.91~12.76평형에 전용율 70%(8.5평)를 자랑한다.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서부산권 개발로 부산 최대의 황금역세권으로 떠오른 하단역 요지(도보 3분거리)에 부산의 마지막 복층형 오피스텔(원룸) ‘시티파크’가 분양에 들어갔다.

시티파크는 ‘착공전 선분양’이 아닌 ‘준공후 분양’이라는 점에서 투자안전성을 갖추고 있고 전무하다시피 한 신규오피스텔 물량도 무한한 임대수요를 뒷받침하며 즉각적인 투자수익성을 담보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일대에서 유난히 눈에 띄게 우뚝 솟아있는 시티파크는 15층 건물에 지상 1~3층은 상가, 4층부터는 낙동강을 조망권으로 총 118가구 11.91~12.76평형에 전용율 70%(8.5평)를 자랑한다.

시공부터 복층구조로 꾸며져 개별시공에 따른 불편함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각실마다 세탁기와 가스레인지 붙박이장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대로 대출을 병행하면 9000만원에 3채를 보유할 수 있고 년 1500만원 정도의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 시티파크측의 설명이다.

부산 하단역 시티파크 오피스텔은 시공부터 복층구조로 꾸며져 개별시공에 따른 불편함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각실마다 세탁기와 가스레인지 붙박이장 등 풀옵션이 제공되고 있다.

그 어떤 것보다 시티파크의 최대 장점은 넘치는 풍부한 임대수요다.

현재 조성이 끝난 녹산국가산단 신평 장림일반산단 신호일반산단 부산과학일반산단 화전일반산단 등 서부산권 산단에는 부산 지역 산단에 입주한 기업의 대부분이 들어서 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부산 전체(2892개)의 91%이상인 2646개사가 운영중이며 고용규모도 부산 전체의 90%에 달하고 있다.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공원과 낙동강을 조망권으로 강변도로 산책로가 인접해 있는 쾌적한 환경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고 을숙도대교와 낙동강 하구둑, 강변대로 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 인접(도보 3분거리)한 교통 역세권 프리미엄도 함께 갖추고 있다.

서부산권 개발로 부산 최대의 황금역세권으로 떠오른 하단역 요지(도보 3분거리)에 분양에 들어간 부산의 마지막 복층형 오피스텔 ‘시티파크’.

하단 오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200미터내에 형성돼 있는 은행 증권사 웨딩홀 각종 메디컬센터와 대형 외식업소와 재래시장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또다른 프리미엄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1/3이 이 일대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인근 동아대도 튼튼한 수요처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최근들어 1~2인 가구가 크게 늘고 있는가운데 하단지역은 유흥가와 대학가 산업단지의 중심점에서 1~2인가구 비율이 부산평균을 크게 웃도는 50%에 달해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지역으로 꼽혀 왔으나 신규물량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부산 하단시티파크는 ‘준공후 분양’이라는 투자안전성을 갖추고 있고 부산 마지막 복층형 오피스텔로 즉각적인 투자수익성을 담보하고 있다.

세금감면 혜택도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가 몰리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분류돼 주택 임대사업자로는 등록할 수 없었고 당연히 세제감면 혜택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현재 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하게 돼 취득세의 경우 전용면적 60㎡이하는 완전면제, 60~85㎡는 25%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산세는 40㎡이하는 면제되고 40~60㎡는 50%, 60~85㎡는 25%가 감면대상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부산권의 중심 하단지역에 오피스텔 신규물량이 전혀 없고 시티파크의 경우 이미 준공받은 오피스텔로 전용면적이 70%에 달해 이 지역의 풍부한 임대수요와 세제혜택 등과 맞물리면서 올해 마지막 최대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문의 051-714-0115)

부산 하단시티파크는 각실마다 세탁기와 가스레인지 붙박이장 샤워부스 등 내구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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