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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004170)그룹의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은 28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오픈 행사에 현재까지 1만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회원 등에게 발송한 5만명 중 20% 수준.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보통 초대자 중 5~10% 수준에서 방문하는 게 일반적인데, 28일 오전 11시 집계결과, 1만명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1시 이후에도 방문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1만명 수치는 회원 등에게 발송한 1인당 인원이다”며 “동반 입장은 수치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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