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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거래소는 28일 유비프리시젼(053810)에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