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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는 오는 20일,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이르게 갓 수확한 햅쌀을 본격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햅쌀은 농협중앙회 양곡사업부가 순천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시기와 물량을 사전 계획한 제품이다.
제품은 5kg 규격으로 판매되며, 수도권 유통센터 6개소(고양, 수원, 성남, 양재, 창동, 인천)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농협e쇼핑, G마켓 등 인터넷 쇼핑에서도 동시에 판매된다.
농협관계자는 “농협은 이번 순천농협 햅쌀 공급을 시작으로 8월말부터 전국적으로 생산되는 조생종 고품질 햅쌀을 순차적으로 공급,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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