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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대한민국 캠프에 치아건강교실 강사로 나선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는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Do Dream 대한민국 캠프’에 다문화 가정 자녀 100여명과 함께 ‘유디케어 캠페인 - 이 밝은 세상’ 치아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광욱 유디치과(여의도 한국노총점)원장은 Do Dream 대한민국 캠프 을 맞아 치아상식 및 스케일링 , 충치치료의 중요성 , 어린이들의 치아관리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치아 건강 상식을 알기 쉽게 강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는 “치아는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삼 느꼈다”며 “어린이들에 치아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고 원장도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유 소년기야 말로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확실히 익혀둬야 성인이 돼서도 튼튼하고 고른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치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Do Dream 대한민국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3박 4일간, 국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언어의 이질감 해소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고 유디치과는 지난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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