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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뮤 레전드’(중국명 奇迹降临, 한국어명 기적강림)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종료했다.
이번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중국 현지 배급사인 스마일게임(Smile Game, 중국명 北京喜游戏科技有限公司)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WeGame)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현지 시간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총 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번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최대 레벨 상승 ▲던전과 부적 시스템 ▲루엘리 상자 시스템 ▲속성 스테이터스 업데이트를 이용자들에게 공개했다.
밸로프는 오는 22일부터 게임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30일 중국 시간 오전 10시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1차와 2차에 걸친 뮤 레전드의 중국 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오픈을 위한 최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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