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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금호타이어는 자회사인 중국(천진) 금호타이어에 433억848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4.4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