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10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선보였다.
트위치콘은 크리에이터,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등 트위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트위치 행사로 매년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와 손잡고 보스 전투 콘텐츠 ‘검은 사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검은 사당은 강력한 우두머리로 구성된 아침의 나라 주요 전투 콘텐츠로 짜릿한 액션감이 해외 이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여자에게 검은사막 게임 패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선을 모았다.
2일 차에는 ‘검은사막 크리에이터 나이트(Black Desert’s Creator Night)’ 행사를 열고 크리에이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검은사막 공식 크리에이터 초이스(Choice)가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스트리밍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검은사막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북미 게임 전문 미디어 MMORPG닷컴은 행사에 대해 “검은사막에 대한 크리에이터들의 열정(passion)과 최고의 MMO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개발진의 노력(desire)이 융합된 결과물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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