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공유어장(대표 유병만, 조현욱)이 만든 조업 요청형 직거래 플랫폼 ‘파도상자’와 협업을 펼친다.
이번 컬래버는 국내 유일의 조업 요청 서비스 파도상자와의 만남이다. 파도상자는 이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먹고 싶은 해산물을 잡아달라고 조업을 요청하면,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 갓 잡은 해산물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낚시의 신에서 거둔 조업 성과를 파도상자 앱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낚시의 신 설치 후 이벤트 페이지 덧글로 인증하면, 파도상자 5000원 할인 쿠폰과 낚시의 신 칭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추가로 숭어나 고등어 낚시에 성공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은 뒤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어종 별 각 10명에게 자연산 숭어회, 고등어 등을 제공한다.
최고 길이의 숭어와 고등어를 잡은 2명에게는 고급 오마카세 세트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또 낚시의 신 속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시크릿페이지에 접속한 뒤 파도상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최대 7000원까지 할인되는 파도상자 50% 할인 쿠폰과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외 오는 30일까지 낚시의 신 황금 열쇠 10개를 얻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또 낚시의 신에선 오는 11월 28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컴투스 그룹의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3사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컴투스위드’를 설립하고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의했다.
컴투스 그룹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설립 예정인 컴투스위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문화 예술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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