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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트레이스, 2023 데브옵스 자동화 펄스 리포트 결과 발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3-10-30 11:53 KRX7
#다이나트레이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이나트레이스는 450명의 IT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독립적 글로벌 서베이인 ‘2023 데브옵스 자동화 펄스 리포트(2023 DevOps Automation Pulse Report)’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데브옵스 자동화에 대한 조직의 투자는 소프트웨어 품질 61% 향상, 배포 실패 57% 감소, IT 비용 55% 절감 등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에서 데브옵스 자동화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데브옵스 자동화에 대한 명확한 전략 부재, 만연한 툴체인의 복잡성,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데이터 분석의 어려움 등으로 투자의 효과를 완전히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NSP통신-로고 (이미지 = 다이나트레이스 제공)
로고 (이미지 = 다이나트레이스 제공)

이번 연구는 기업이 비즈니스의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주도형 AI 기반 자동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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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12개월 동안 기업은 데브옵스 자동화에 투자해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55%),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비저닝 및 관리(52%), 성능 최적화(51%)를 지원할 것이다.

하지만 38%의 기업만이 명확하게 정의된 데브옵스 자동화 전략을 갖추고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기업은 전체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의 약 절반 이상(56%)만 자동화하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데브옵스 유스 케이스(use case)를 자동화하는데 최대 장애 요소는 보안에 대한 우려(54%), 데이터 운영화의 어려움(54%), 툴체인의 복잡성(53%) 등이다.

번드 그레이페네더(Bernd Greifeneder) 다이나트레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점점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딜리버리를 도입하면서 데브옵스 자동화가 전략적 과제로 진화했다”며 “사람의 관리 역량을 넘어선 쿠버네티스 아키텍처와 기술 스택 증가로 생태계 조율 및 보호를 자동화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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