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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은 솜처럼 가볍고 순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화장이 잘 받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아침 세안 전용 클렌징 폼 ‘온더바디 솝코튼 모닝케어 폼’을 내놨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첫물녹차와 목화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아침 세안 전용 제품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줘 화장이 잘 받도록 도와준다.
밤 사이 피지 분비량 증가로 넓어진 모공과 땀으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온더바디 솝코튼 라인 3종 각 150ml용량으로 9900원대다.
한편, 레몬밤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탱탱한 탄력감을 선사하는 ‘솝코튼 데일리케어 폼’과 티트리 성분을 함유해 지복합성 트러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솝코튼 트러블케어 폼’도 동시 선보였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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