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코드독)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의 자회사인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코드독(대표 강율빈, 추유현)이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봉술사 키우기’를 출시했다.

봉술사 키우기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모험에서 획득한 재화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강화하고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구글에 출시했다.

봉술사 키우기는 총 1750개의 일반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골드 던전 ▲카우 던전 ▲각성 던전 등의 캐릭터 육성 및 재화 획득을 위한 특별 스테이지를 비롯해 ▲무한의 탑 ▲월드 보스 ▲레이드 던전 등 보스 공략 및 순위별 보상과 최대 10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6종의 테마 던전을 제공한다.

특히 봉술사 키우기는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거래시스템인 봉술 마켓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봉술마켓에서 게임 중 획득한 제련석, 던전티켓, 유물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다른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봉술사 키우기는 봉, 목걸이, 반지 등 3가지로 구성된 장비 아이템과 랭킹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각 챕터마다 색다른 일러스트 배경과 총 34종의 몬스터가 출현 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코드독 추유현 대표는 “그간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유저들이 간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게임을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