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우 이보영과 함께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르투아(LE TROIS)’가 돌아온다.
KT알파 쇼핑(대표 조성수)의 패션PB 르투아는 론칭 1주년을 앞두고 2023년 F/W시즌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올 시즌 총 25종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는 지난 시즌 14종 대비 1.7배 이상 상품 수를 늘린 것으로 고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특히 캐시미어를 시작으로 친환경 천연소재 텐셀, 라쿤, 울, 사가폭스퍼, 휘메일 풀스킨 밍크 등 프리미엄 소재로 더욱 차별화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이보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르투아의 브랜드 모델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더해줄 예정이다.
오는 12일 KT알파 쇼핑에서는 ‘르투아 F/W시즌 그랜드 론칭 특집’이 방송된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이번 시즌에서도 르투아 신상 아이템으로 우아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코디법을 선보인다.
22시대 방송되는 ‘르투아 홀가먼트 캐시미어100% 1+1’은 고급편직공정인 홀가먼트 방식을 적용한 기본 라운드넥 풀오버 2종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캐시미어의 내추럴 컬러인 ‘모카베이지’ 1종을 선택없이 모두 드리며, 그린, 핑크, 차콜, 블루네이비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55부터 88까지 다양하다.
연이어 23시대 방송되는 ‘르투아 FAUX 밍크퍼 자켓’은 A급 페이크 퍼 원단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헤어리한 터치감이 돋보이며, 리얼밍크와 동일공정을 적용해 밍크와 비슷한 촉감 및 광택에 보온성까지 갖춘 밍크라이크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실버그레이, 블루, 버건디, 브라운으로 준비했다. 또 500세트 한정으로 1만원만 추가하면 자켓과 동일 소재 및 색상의 가방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알파 쇼핑은 올 시즌 르투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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