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오는 28일 신규 야수형 정령 ‘루테’를 추가한다.
루테는 거대한 마법검인 유물 ‘모글레이’에서 탄생했으며, 양떼를 돌보며 왕국 근방의 목장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정령이다.
이 정령은 원하는 타이밍에 적을 기절시키는 데 특화돼 있으며, 아군 전체의 방어력과 치명타 위력을 높이는 등 전반적으로 활약을 펼친다.
카카오게임즈는 루테 업데이트와 함께 10월 1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추석 연휴 기간 즐길 수 있는 인게임 콘텐츠를 재오픈한다.
먼저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최대 레벨을 높이고 새로운 기믹을 추가한 악령토벌 ‘세계를 멸망시킨 마녀’를 오픈한다. 이어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몰려와요? 마물의 숲!’과 요정 타입의 보스가 등장하는 길드 레이드 ‘가이아’를 선보이며 다양한 성장 재화를 제공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에덴 연합 작전, 악령토벌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콘텐츠와 여름, 웨딩, 학교 등 다채로운 테마가 담긴 이벤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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