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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여대생 절반 이상이 성공을 위해 학력, 출신지 등을 위조 할 수 있으면 하겠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야후코리아(대표 김진수)가 여대생 지역 리포터 야후 거기걸스 6기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성공을 위해 학력, 출신지 등을 위조할 기회가 있다면?”이라는 질문 결과 79%가 ‘할 수 있다면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하겠다’라고 밝히 여대생중 위조하고 싶은 항목으로는 ‘학력 및 경력’이 35%, ‘소심하고 이기적인 나의 본성’이 33%, ‘외모성형’ 23%, 기타 6%, ‘출신지/집안배경’ 3% 순으로 꼽혔다.
여대생들의 이성관에 대한 질문에는 무엇보다 자신과 잘 통하는 남자친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인상이 별로였던 남자, 이럴 때 다시 보인다” 라는 질문에는 과반수가 넘는 56%, 여대생들이 ‘알고 보니 나랑 잘 통할 때’를 꼽았으며 ‘직장이 좋다는 걸 알았을 때’ 22%, ‘좋은 집, 차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10%, ‘학벌이 좋은걸 알았을 때’ 8%, ‘집안이 좋은 걸 알았을 때’ 2%, ‘기타’ 2%라고 답했다.
또 ‘가장 꼴불견 남자 스타일’로는 44%가 ‘스스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며 잘난척하는 남자’, 22%는 ‘허풍 떠는 남자’라고 응답했다. 이외에는 ‘능력 없이 잘난 부모님께 기생하는 남자’ 15%, ‘예쁜 여자만 찾는 외모지상주의’ 13%, ‘명품 고집남’ 5%, ‘기타’ 1% 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