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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7일 오전 5층 대강당에서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유공자 포상 및 전 직원 화합의 장을 가졌다.
평택해양경찰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유공자 포상 기념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경정은 국무총리 표창, 이선종 주무관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양진우 경장은 해양경찰청 표창을 받았다.
정진원 순경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 왕준인 순경은 평택해양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수여식에서 “표창 유공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어야 하며 청렴하고 국민에게 당당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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