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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주최하는 창작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3’이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
컴투스·위지윅스튜디오·게임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콘텐츠문학상은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6회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게임 업계 최장수 스토리 공모전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또 판타지를 비롯해, 로맨스, SF,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를 작품들이 대거 접수됐다.
컴투스는 올해 공모전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총 2차에 걸쳐 면밀히 작품을 심사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1편의 작품에 2000만 원 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2편에 각각 500만 원, 우수상 4편에 각각 250만 원 등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향후 수상작가들에게는 작품집 발간과 함께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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