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본·결선을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한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넷마블,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에는 로봇코딩을 포함한 16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모두의마블(모바일) 등 9개 종목 e스포츠대회가 치러졌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