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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다스, 박춘호 대표 30억 배임혐의 발생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3-07-26 16: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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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위다스(056810)는 박춘호 대표이사의 토러스네트웍스 투자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3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2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이번 배임 혐의 건은 감사가 업무 파악 중 배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사안에 대하여 고소한 사건"이라며"내용 및 금액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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