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닌텐도 전문스토어인 ‘대원샵’ 대구점을 신규 오픈한다.
대원미디어는 대원샵 용산점(용산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에 위치)에 이어 대구 반월당역에 신규 매장인 대원샵 대구점(더현대 대구 지하 2층에 위치)을 오는 25일 오픈한다.
슈퍼 마리오, 포켓몬스터,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등 다양한 닌텐도IP의 게임과 대원샵만의 단독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동안 지방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웠던 한정판 및 스페셜 상품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원샵 대구점이 위치한 더현대 대구 지하 2층은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과 이어지며, MZ세대를 겨냥한 독보적인 감각과 편집숍, 주목해야 할 라이징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본체와 소프트웨어 동시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상품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특전 및 프로모션이 진행 예정에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의 중심 상권인 대구 반월당역에 신규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대구에서 닌텐도 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핫 스팟으로 대원샵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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