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킹덤 마을을 업데이트하고, ‘NT: SUMMER’ 대회를 개최한다.
킹덤 마을에서는 킹덤원들과 함께 ▲개척 ▲채집 ▲제작 ▲방어 ▲건설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길드 콘텐츠다.
킹덤원들은 오염된 필지를 개척해 킹덤 마을로 만들고, 필지에서 목재나 석재 등 도구 제작과 마을 건설에 필요한 자원을 채집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채집한 자원을 소모해 킹덤 마을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설들을 제작할 수 있고, 몬스터들에 의해 마을이 파괴되면 재건설 등을 할 수 있다. 또 킹덤 마을에 다양한 시리즈의 시설들을 만들면, 킹덤원들에게 버프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킹덤 마을 운영은 커뮤니티가 요구되는 공동 운영 시스템으로, 공유가 되는 마을 창고를 통해 채집, 제작, 건설, 관리 등 각자의 역할을 나눠 진행할 수 있다. 또 신규 시스템 ‘고대석 각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도 얻을 수 있다. 고대석 각인은 장비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최고의 킹덤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 ‘NT: SUMMER’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최대 30 VS 3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 증명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받으며, 경기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외 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묘한 액막이 인형 등을 증정하는 킹덤 마을 14일 기념 출석부 이벤트와 게임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킹덤 마을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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