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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에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이하 갓 오브 아이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
갓 오브 아이들은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시스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캐주얼풍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다양한 스킨과 400여 종의 장비, 초고속 성장을 통한 외형 변화와 3가지 속성의 펫, 미니 게임, 보스 레이드, 이용자 대전, 아이템 광산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갓 오브 아이들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의 원조 ‘어비스리움’으로 검증된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치와 클리커 시스템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갓 오브 아이들의 원빌드 통합 서비스가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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