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인기 무협 만화 ‘천랑열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천랑열전 주요 등장 인물들이 외형과 환수로 등장한다.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된 ▲연오랑, ▲월하랑, ▲모용비, ▲결마로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경공 모션을 추가해 무협의 특색을 담아냈다.
주인공 연오랑은 원작 스토리에 맞춰 각성 전과 후, 2가지 버전으로 등장한다.
9월 21일까지 ‘천랑열전’ 만화 속 명장면들을 바람의나라: 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임무 ‘천랑열전 천랑의 재능을 가진 자’에서는 연오랑과 모용비의 맞대결 장면이 펼쳐지며, 신기루 동굴 이벤트 던전에는 파군성의 과거와, 파군성과 연오랑의 마지막 만남을 다룬 ‘천랑열전 파군성과 연오랑’이 추가된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플레이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신규 시스템을 추가한다. 캐릭터 및 문파 주요 상황, 거래 현황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알림 메시지 기능을 도입하고, 메뉴 화면 UI개선 및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선보인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