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공동개발 사이게임즈‧시테일)에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월드 플리퍼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기간 한정 캐릭터와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역대급 접속 및 미션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캐릭터 ★5 별의 선도자 마리나는 일곱 바다와 수많은 별을 건넌 여해적으로 전방의 적에게 레이저포를 사격해 폭풍을 일으키고 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음양련의 신입생 쿠에트는 마법사로서 재능을 가진 수인 소녀로,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고 주위의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와 함께 투척용 나이프를 날려 명중한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가하는 ★4 저주받은 정보 상인 시온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월 22일까지 ★5 별의 선도자 마리나 등 한정 캐릭터 3종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나아가라, 어둠의 몽상가들이여’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토리를 완료하고 이벤트 한정 장비 ★5 WBR-01와 한정 캐릭터 ★4 망가진 여신 스텔라를 받을 수 있다.
2주년을 기념한 풍성한 보상도 지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