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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출시된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만해도 일 2회 몬스터를 잡는데 필요한 행동력을 제공하는 ‘록산나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전세계 정식 출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현재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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