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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북해의 늑대 드레이크는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사수형 아군에게 추가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적군을 방해하는 동시에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정 몬스터를 타격해 점수를 획득해 보상을 받는 PvE 콘텐츠 길드 레이드에 신규 보스 몬스터 ‘역병의 지배자’를 추가했다.
해당 몬스터는 변이 효과를 사용하기에 변이 효과에 대한 저항 영웅을 활용해야 한다.
이외 영웅의 기억에 드레이크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북해의 해적왕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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