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추천…“신뢰 회복할 것”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에서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새로운 S등급 제독 캐릭터 김만덕이 업데이트 됐다. 김만덕은 조선의 상인으로,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진 신규 제독이다. 교역에 특화된 제독 명령과 스킬이 특징이며 연대기를 완료하면 고유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격술에 특화된 S등급 항해사 최무선과 A등급 항해사 노국공주, B등급 항해사 문익점, 권근이 추가됐다. 여기에 17등급 선박과 새로운 도시 수바, 왕거누이, 사마라이가 개방됐으며, 실시간 PvP 콘텐츠, 별자리 모험 콘텐츠, 자동 낚시 시스템, 어종 크기 시스템, 선박 승계 건조기능 등이 업데이트 됐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벤트 선박 ‘거북선’이 지급되며, 한정 의뢰를 수행할 수 있는 이벤트 지역 ‘소다 섬’도 첫 선을 보인다.
이외 신규 출석부 이벤트(8월 2일부터 28일까지), 핫타임 버프 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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