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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과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8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생슬와의 콜라보는 8월 1일 점검 이후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콜라보 기간 동안 전생슬에 등장하는 리무루, 슈나, 시온 등 주요 캐릭터를 미드가르드 대륙 내 NPC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MVP 보스 폭풍룡 베루도라, MINI 보스 오크 디재스터가 콜라보 기간 동안 필드 보스로 출현한다.
그라비티는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2탄을 기념해 ‘리무루의 대모험 이벤트’를 한정 기간 오픈한다.
이벤트 입장 후 용종, 귀인족, 오크 진영 중 한 개를 선택해 참여 가능하며 데일리 퀘스트, 생활 콘텐츠 이용 등에서 얻은 주사위를 던져 선택 진영의 마블판에서 이동한 발판에 따라 슬라임 코인, 퍼즐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세계 퍼즐 이벤트, 시온의 요리 이벤트로 탈것 폭풍룡 베루도라 등의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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