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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구글매출 순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3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레스는 오늘(29일) 구글 매출 순위 3위를 달성했다.

출시 하루 전인 24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26일에는 구글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현재 ▲양대 마켓 인기 1위기념 보상, ▲주말 접속 보상, ▲고급 슈트 지급하는 성장 지원 보상 및 다양한 게릴라성 보상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을 돕는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로 SF 배경과 액션 조작감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와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유저들은 기존 중세풍 MMORPG와는 다른 SF요소의 차별성과 그리고 슈트 액션성과 조작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29일 현재 구글 매출 순위 1위는 리니지M, 2위는 나이트 크로우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니지W는 4위로 밀려났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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